<앵커멘트>
부산국립과학관에서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쉽게 과학을 접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안수호 대학생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사본문>
아이들이 과학놀이에 푹 빠져있습니다.
이렇게 몸으로 과학을 체험하다보면 어느샌가 과학이 쉽게 느껴집니다.
이곳은 부산국립과학관. 어린 아이들이 쉽게 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체험시설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터뷰>김규민 / 김규현 학생
"중력체험을 해보니까 죽어서만 갈 수 있는 기분 같고 또 해보고 싶어요"
"중력에 대해서 알게 된 것 같고, 기분은 또 가고 싶었어요"
부산 국립과학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장영실과학관과 영화 상영, 유아체험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남권 과학문화를 선도하여 최고 수준의 과학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상상력과 창의력이 넘쳐나는 명품 과학관을 구성하는 비전을 품고 있습니다.
인터뷰> 송임숙 선임연구원
"4월 과학의 달 행사를 마치고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들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 캠프라든지 과학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7,8월 여름방학에는 물놀이장 오픈을 통해서 또 다른 과학의 즐거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로봇 춤 현장음 과학체험 뿐만 아니라 로봇의 춤사위도 사람들의 인기를 끕니다.
최신 가요 외에도 부산지역의 특색에 따라 부산 갈매기 노래에 맞춰 춤을 춥니다.
이런 모습이 신기한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며 촬영을 합니다.
인터뷰> 김태희 호연 초등학교 2학년
"부산 국립과학관에서 학교에서 못배웠던 것을 체험해봐서 재미있고 좋았어요. "
SU> 안수호 HCN 학생기자
"부산시민들의 많은 참여속에 과학관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리길 기대해봅니다.
hcn대학생 기자, 안수홉니다.“
엥커 : 안수호 / 촬영 : 주혜진 / 편집 : 이정헌, 박기훈
[출처] [학생기자] 신나는 과학체험|작성자 동래연제 행복채널
